런치플레이션이란? (+소비자물가등락률)

소비자물가등락률런치플레이션은 점심을 뜻하는 런치와 인플레이션을 합친말입니다. 

 

즉, 점심과 기름값을 포함한 출근/퇴근 비용 등의 물가 인상 수준이 코로나 이전보다 높아져서 근로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말하는것 입니다. 

 

코로나의 심화로 격리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서, 지난 2년여동안 재택근무가 늘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올해 중순부터는 위드코로나를 선언하면서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서서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등락률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비자물가등락률은 작년동월대비 큰 상승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자 가격의 상승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소주가 5,000원인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맥주도 마찬가지로 5,000원

 

몇년전만해도 소주는 2,000원, 맥주는 3,000원 했었던거 같은데 어느덧 둘다 5,000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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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이 따로 없는 회사들은, 점심을 밖에 나가서 사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외식을 하는게 부담인데, 세계적으로 식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외식 물가도 끝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밥을 안먹을수도 없기에, 직장인들의 부담과 고민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